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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소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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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물건을 만들어내기 위한 제안이나 계획을 실행에 옮긴 결과, 혹은 이런 것들을 만드는 행위를 의미한다. 지시하다·표현하다·성취하다의 뜻을 가지고 있는 라틴어의 데시그나레(designare), 그리다·밑그림을 그리다의 뜻을 가지고 있는 이태리어의 다세뇨(desegno), 목표로 하는 일·목적·계획·회화의 스케치의 뜻을 가지고 있는 프랑스어의 데상(dessine)에서 유래하였다. 여담으로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 이름인 디디에 데샹도 같은 의미라고 한다.

디자인은 단순히 우리가 생각하는 '제품을 미적으로 만들어주는 과정'을 지칭하는 것 보다 더 포괄적인 것을 지칭하는 단어이다. 만들어내고 개발해 내는 계획을 뜻하기도 하며 이러한 계획에 맞추어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행위 그 자체를 포괄하기도 한다. 즉, 완성을 하려는 사물이나 행위를 위한 준비계획의 결정과정이 바로 디자인 이라는 것이다.

 

순수미술에서 떨어져 나온 한 분야로써, 초기엔 그 정도 수준에서만 이해되었지만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점점 더 구체화되었다.[2] 그후 점차 디자인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면서 그에 대한 중심과제는 미적인 것과 기능적인것으로 나누어졌다. 초기에는 엔지니어가 디자이너의 역할까지 겸직하다가 (미적) 디자인 자체가 독립적인 영역을 구축하기 시작하면서 둘의 영역은 구분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엔지니어도 간단한 디자인에 참여하고 디자이너 역시 본격적인 설계툴을 디자인작업에 이용하기 시작하면서 둘의 구분이 다시 모호해지고 있는 중. 참고로 시각디자인 계통과 산업디자인 계통의 디자인 역사가 약간 다르다. 그래픽디자인을 위시한 시각디자인 역사가 판화와 그로부터 이어지는 인쇄, 그리고 광고와 관련이 깊다면, 산업디자인은 건축, 공예와 맥락을 같이 한다.

연필같은 필기구, 각종 가구 등 은 21세기인 현재 사실상 더 이상 발전이 불필요할 정도의 완성도에 이르렀다. 따라서 앞으로의 판매 전략은 더 뛰어난 기능성의 물성 보다는 더 아름답고 유용한 디자인 개발이 될것이다.

디자인/역사항목 참고

2012년 기준으로 한국의 디자인 경쟁력 순위는 14위로 최근 10년간 디자인 인력이 약 2배 정도 늘었으며 국제적인 디자인 대회에서 수상한 작품수가 4배로 늘어나며 급성장을 했다. 기업 간 거래(B2B)와 서비스 기업에서도 디자인을 특별한 경쟁력으로 내세우는때가 많아지는 등 디자인을 중요하게 여기는 풍조가 확산되어 가고 있으나 대기업이 외형을 꾸미기 위해 단기적으로 신경을 쓰는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디자인 전문기업은 △개발비 미지급 △일방적인 계약해지 △무리한 수정 및 추가 개발 요구등의 불공정 거래를 겪고 있으며 △아이디어와 시안의 무단으로 사용 △개발 과정에서 발생한 디자인의 재산권을 일방적으로 요구 받는 등 지식재산권을 침해당했다고 답한 회사도 48% 에 달한다. 입시미술의 영향 안에서 독창성 없이 표절하는 관행은 디자인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떨어트리는 요소가 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디자인의 꽃으로 불린다. 엄밀히 말하자면 제품 디자인의 하위 분야라고 할 수 있지만, 그 특수성 때문에 독립된 분야로 인식되는 편. 현재 대부분의 디자인이 모델링과 렌더링 툴의 발달로 직접적인 스케치 능력(즉 필력)이 크게 중요하지는 않지만, 운송디자인은 예외로 후덜덜한 레벨의 스케치 필력을 요구한다. 그렇다고 모델링과 렌더링 실력이 필요없냐면 그것도 아닌게 주로 다루는 것이 자동차라는 특성상 수준높은 모델링&렌더링 실력이 필요하다. 그러면서도 자동차의 기본적인 엔지니어링 구조와 관련 법적 규제사항 역시 빠삭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참고로 법규의 경우 대부분의 자동차 회사가 전세계를 시장으로 삼는고로 진출한 각 국가의 법규를 모두 꿰고 있어야 한다(...) 단순 미적 디자인에서 서서히 탈피하고 있는 다른 디자인 분야와는 다르게 스타일링에 치중하고 있는 분야라는 점도 특징. 상당수의 브랜드가 고유한 디자인 언어와 패밀리룩을 구축하고 있어 디자이너들의 작업에도 제약이 있다.